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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같은 사랑이야기 창작뮤지컬 <루쓰> 호평 속에 폐막뮤지컬루쓰 단체사진 힘컨텐츠제공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창작뮤지컬 <루쓰>가 관객들의 호평 속에 지난 2일 막을 내렸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한 편의 동화 같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현실에서의 힘든 일을 모두 잊을 수 있었던 힐링 뮤지컬’, ‘3대가 함께 즐긴 행복한 시간’ ‘초등학생인 자녀들도 지루해 하지 않는, 부모님도 웃음을 터트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웃음으로 시작해 마지막에는 감동의 눈물로 마무리하는 공연’이라는 평을 남겼으며, 한 번만 보기에는 아까운 공연이라는 평을 덧붙여 재공연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특히 관객들은 원작(성경의 룻기)을 쉽고 현대적으로 풀어낸 탄탄한 스토리, 중독성 강한 음악, 그리고 화려한 연출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물론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다. 개막 전 캐스팅 공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루쓰’ 역의 선예와 정지아는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아스’ 역의 김다현과 이지훈은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답게 섬세한 연기력으로 매 회차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주연에 이어 조연의 활약도 돋보였다. ‘나오미’ 역의 김현숙과 엄태리는 루쓰에게 베푸는 헌신적인 사랑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중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졌다. ‘미가엘’ 역의 정원영과 백승렬은 ‘엘리에셀’ 역 뿐만 아니라 랩과 안무 등 무대 위에서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주조연의 활약에 앙상블의 화려한 군무까지 더해져 한층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뮤지컬 <루쓰>는 전 출연진들이 만들어낸 완벽한 화합으로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140분을 선사했다. 특이한 점은 창작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는 점이다. 영국,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관객들은 관람 후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유명한 스토리라서 한국어를 몰라도 모두 이해할 수 있다’, ‘음악이 좋아서 몰입할 수 있다’ 등 호평을 남김으로써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두고 기획한 공연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국형 디즈니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으며 전 연령이 함께 웃고 감동받을 수 있는 패밀리 뮤지컬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둔 <루쓰>는 지방 투어를 시작으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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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쓰 넘버 역사는 돌고돌아 댄스퍼포먼스 공개뮤지컬루쓰 역사는돌고돌아 댄스퍼포먼스캡쳐이미지 힘컨텐츠제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창작뮤지컬 <루쓰>가 대표 넘버인 ‘사랑은 아름다워’ 뮤직비디오와 음원 선공개에 이어 또 하나의 넘버 ‘역사는 돌고 돌아’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다. ‘역사는 돌고 돌아’ 댄스 퍼포먼스 영상은 2월 20일 제작사 힘컨텐츠의 유튜브 채널과 SNS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역사는 돌고 돌아’는 베들레헴의 오랜 숙적인 블레셋 도적떼에 맞서는 보아스의 노래로, 보아스의 아버지가 과거 블레셋을 무찌르고 영웅의 호칭을 얻었던 것처럼 역사는 반복되어 이번 전투에서도 블레셋으로부터 승리를 얻겠다는 보아스의 각오가 엿보이는 곡이다. 보아스가 갖춘 영웅의 자질과 용감한 매력이 강렬한 사운드와 웅장한 퍼포먼스로 표현되었다. 이번 영상은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달리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댄스 퍼포먼스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보아스를 비롯해 오디션으로 선발된 최정예의 앙상블 배우들이 역동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들은 별도의 무대장치 없이도 환상적인 호흡으로 무대를 완성시키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루쓰>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 ‘룻기’를 원작으로 하여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 <루쓰>는 ‘룻기’ 속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이야기를 유쾌하게 재해석 해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생생한 가족 뮤지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뮤지컬 <루쓰>는 3월 5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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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쓰> ‘사랑은 아름다워’ 뮤직비디오, 음원 공개뮤지컬 루쓰 사랑은아름다워 뮤직비디오 캡쳐이미지 힘컨텐츠제공 창작뮤지컬 <루쓰>가 연인들의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대표 넘버인 ‘사랑은 아름다워’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한다. 대표 넘버 ‘사랑은 아름다워’의 뮤직비디오는 2월 14일 제작사 힘컨텐츠의 유튜브 채널과 SNS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선예&김다현, 선예&이지훈 두 페어로 제작되어 개막 전 각기 다른 페어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사랑은 아름다워’는 각자의 한계에 부딪혀 헤어짐을 결심했던 루쓰와 보아스가 마침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부르는 넘버로 애틋한 두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 속 배우들은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설렘 가득한 곡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풍부한 표현력이 더해져 본 공연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한번 들으면 흥얼거릴 수밖에 없는 대중적인 멜로디에 몰입을 이끄는 배우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중독성 있는 대표 넘버를 완성시키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루쓰’ 역의 선예와 ‘보아스’ 역의 이지훈 페어의 ‘사랑은 아름다워’는 음원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음원은 14일 12시부터 FLO,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VIBE 등 국내의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며 동시에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아마존 등 약 35개 이상의 해외 음원사이트에서도 공개되어 뮤지컬 <루쓰>의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외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예정이다. 뮤지컬 <루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된 창작뮤지컬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 ‘룻기’를 원작으로 하여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 <루쓰>는 ‘룻기’ 속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이야기를 유쾌하게 재해석 해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루쓰>는 뮤직비디오와 음원 선공개를 통해 개막 전 관객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키며,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올 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랑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뮤지컬 <루쓰>는 3월 5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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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루쓰> 2월 6일 12시 2차 티켓오픈창작뮤지컬 <루쓰>가 2월 6일 12시 2차 티켓오픈을 한다. 뮤지컬 <루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된 창작뮤지컬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 ’룻기’를 원작으로 하여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링 뮤지컬로 재해석 되어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루쓰>는 오는 2월 6일 오후 12시에 2차 티켓오픈이 진행되며,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3월 5일 공연에 한해 프리뷰 할인을 30% 적용받을 수 있으며, 3월 21일부터 4월 2일 공연은 2차 조기예매 할인이 적용돼 전석 25% 할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만국 공통의 언어 ‘사랑’을 이야기 하는 뮤지컬 <루쓰>는 2023년 3월 5일부터 4월 2일가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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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쓰' 새해맞이 인터뷰메이킹, 릴레이토크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창작뮤지컬 <루쓰>가 새해를 맞이하여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루쓰’ 역의 선예와 ‘보아스’ 역의 김다현이 출연했으며, 서정적인 멜로작품 소개와 캐릭터 설명,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히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켰다. 선예는 뮤지컬 <루쓰>가 남녀 간의 로맨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라고 소개하며 ‘첫 뮤지컬 무대에서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설 수 있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루쓰>에서 연출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김다현은 ‘뮤지컬 <루쓰>는 웃음 뿐 아니라 감동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뮤지컬’이며 ‘따뜻하고 희망찬 에너지를 받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작품소개를 비롯해 서로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앞으로 무대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로가 바라보는 캐릭터의 매력을 꼽는 질문에서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통해 웃음이 가득하고 따뜻한 시간을 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는 말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루쓰>의 제작사 힘컨텐츠는 배우 인터뷰 영상 외에도 주요 배역들의 ‘릴레이토크’ 영상을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차분하게 진행된 인터뷰 영상과는 다르게 톡톡 튀는 분위기에서 진행된 ‘뮤지컬 <루쓰> 릴레이토크’는 뮤지컬 <루쓰>의 참여 배우들이 차례로 출연해 뮤지컬 <루쓰>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릴레이토크 1편으로는 주인공인 루쓰 역의 선예가 출연해 재치있는 답변으로 분위기를 사로잡았으며, 짧게 루쓰의 솔로곡 ‘진짜사랑을’이라는 넘버를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의 후반부에는 ‘루쓰의 할말을 맞춰주세요!’라는 깜짝 퀴즈이벤트로 관객들이 개막 전 색다른 방식으로 뮤지컬 <루쓰>를 즐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편에서는 루쓰의 시어머니 나오미 역의 김현숙, 엄태리 배우가 참여할 예정이며, 뮤지컬 <루쓰>의 릴레이토크 영상은 제작사 힘컨텐츠의 유튜브 채널(@himcontent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루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된 창작뮤지컬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룻기’를 원작으로 하여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루쓰>는 2023년 3월 5일(일)부터 4월 2일(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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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름다워 뮤지컬 <루쓰> 캐릭터 포스터 공개창작뮤지컬 <루쓰>가 12월 12일 프리뷰 및 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주요 배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뮤지컬 <루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된 창작뮤지컬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룻기’를 원작으로 하여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 <루쓰>는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링 뮤지컬로 재해석 되어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찍이 부모와 남편을 잃고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에 오르는 ‘루쓰’ 역의 선예와 정지아는 수수하지만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단단하고 굳센 루쓰를 표현했다. 은은하게 얼굴에 서린 미소는 역경과 고난이 있는 삶의 여정을 사랑으로 극복해내는 ‘루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또한 먼 미래를 향해 던지는 눈빛과 미소는 훗날 그녀의 인생을 통해 전해질 위로와 감동을 담아낸다. 영웅의 아들이자 선망의 대상인 ‘보아스’ 역의 김다현과 이지훈은 부드러운 미소로 루쓰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보아스의 부드러운 미소를 통해 사랑의 시련 앞에서 어떤 결단을 내릴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루쓰에게 유일한 사랑을 베푼 시어머니 ‘나오미’ 역의 김현숙과 엄태리는 자애로운 모습과 더불어 경쾌함이 가미된 미소가 돋보인다. 며느리 루쓰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나오미만의 경쾌함으로 풀어내 가족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보아스의 사촌이자 라이벌 ‘아비람’ 역의 박인배와 강동우는 앞선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진중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대적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눈빛에 서린 열등감은 보아스를 향해 꾸민 계략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대천사장 ‘미가엘’ 역의 정원영과 백승렬은 천사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간세계를 내려다보는 듯한 인자함을 보여준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지혜자의 눈빛은 과연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가엘’ 역을 맡은 두 사람은 미가엘이 인간의 모습으로 현신한 ‘엘리에셀’ 역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예루살렘 최고 가문의 외동딸인 ‘브닌나’ 역의 정단영과 박찬양은 자신감 넘치는 미소로 유력가 집안 출신의 힘을 과시한다. 원하는 건 전부 얻어 내고야 말겠다는 브닌나의 의지와 더불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을 모습이 그려진다. 나오미의 둘째 며느리 ‘오르바’ 역의 안솔지와 박하나는 탐욕스러운 붉은색의 옷으로 돈을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오르바’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의 가치 또한 돈으로 매기는 ‘오르바’의 모습은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루쓰와 대조된다. 아비람의 부하 ‘느다넬’ 역을 맡은 김정민과 안도진은 아비람을 출세의 지름길이라 믿고 굳세게 충성하는 느다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아비람에게 절대 충성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허점을 보이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예루살렘의 최고 유력자이자 브닌나의 아버지 ‘엘리장로’ 역의 이희정은 유력자의 근엄함과 더불어 브닌나의 남편감을 찾기 위한 ‘베들림픽’을 개최하는 기발함을 함께 보여준다. 뮤지컬 <루쓰>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12시에 프리뷰 및 1차 티켓오픈이 진행되며,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3월 5일 공연에 한해 프리뷰 할인을 30% 적용받을 수 있으며, 3월 7일부터 19일 공연은 1차 조기예매 할인이 적용돼 전석 25% 할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만국 공통의 언어 ‘사랑’을 이야기 하는 뮤지컬 <루쓰>는 2023년 3월 5일부터 4월 2일가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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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 원더걸스 출신 선예 전격캐스팅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번이 첫 뮤지컬 도전으로 무대 위에서 펼쳐질 선예의 활약과 더불어 비블리컬 창작 초연 뮤지컬 <루쓰>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뮤지컬 <루쓰>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바이블 ‘룻기’를 토대로 사랑을 통해 삶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이방인 여자 ‘루쓰’의 일생을 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역사상 가장 유명한 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링 뮤지컬로 재해석했다. 원작 ‘룻기’의 제목은 이야기의 주인공 ‘루쓰’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바이블에서 여성의 이름이 제목이 된 경우는 룻기를 포함해 단 두 권 밖에 없을 정도로 ‘루쓰’는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여성이다. 선예는 극중 주인공인 ‘루쓰’ 역을 맡았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당찬 여성 ‘루쓰’로 분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하며 ‘Tell me’, ‘Nobod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선예는 2021년 tvN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가수’로서의 복귀를 알렸다. 긴 휴식기가 무색하게 전성기 못지 않은 실력으로 대중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이어 지난 7월 생애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해 아직 녹슬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사랑과 도전으로 가득한 그녀의 삶이 뮤지컬 <루쓰>의 히로인 ‘루쓰’에게 어떻게 녹아 들어 표현될지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선예의 합류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거듭난 뮤지컬 <루쓰>는 선예 외에도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해 실력파 배우들을 대거 모집해 완벽을 기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만국 공통의 언어 ‘사랑’을 이야기 하는 뮤지컬 <루쓰>는 2023년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